초보자도 가능한 무료 클라우드 백업 방법 3가지

스마트폰이나 PC의 소중한 사진, 문서, 동영상 파일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방법으로 클라우드 백업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별도의 저장장치 없이도 인터넷만 연결되면 어디서든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죠.

이번 글에서는 초보자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무료 클라우드 백업 서비스 3가지를 소개합니다.

1. 구글 드라이브 (Google Drive)

구글 드라이브는 구글 계정만 있으면 누구나 15GB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저장 공간입니다.

사용법

1. 스마트폰에 Google 드라이브 앱 설치 및 로그인
2. 사진, 문서 등 원하는 파일을 선택해 업로드
3. 자동 백업 기능은 구글 포토 앱과 연동해서 설정 가능
4. 웹사이트(drive.google.com)에서도 접속 가능

PC에서는 구글 드라이브 프로그램을 설치해 폴더 동기화도 가능합니다.

2. 네이버 MYBOX

국내 사용자에게 친숙한 네이버 MYBOX는 네이버 아이디만 있으면 최대 30GB 무료 저장 공간을 제공합니다.

• 스마트폰과 PC용 앱 모두 지원
• 자동 업로드 설정으로 사진, 동영상 백업 가능
• 웹에서 손쉽게 파일 관리 가능

3. Dropbox

Dropbox는 세계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클라우드 서비스 중 하나로, 기본 무료 용량은 2GB입니다.

• 간단한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플랫폼 지원
• 파일 공유 및 폴더 동기화 기능 탁월
• 필요 시 추가 용량 구매 가능

마무리

무료 클라우드 백업은 중요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면서, 여러 기기에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구글 드라이브, 네이버 MYBOX, Dropbox 중 자신에게 맞는 서비스를 선택해 쉽고 빠르게 백업 습관을 만들어보세요.